2001년부터 18년째 진주의 문화컨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행사로서,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줄 시민들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 행사입니다.

7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7월 21일과 8월 4일은 남강야외무대, 7월 28일과 8월 11일은 평거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출연팀으로는 오카리나, 관현악, 국악가요, 혼성팝페라, B-Boy, 인디락밴드, 지역 예술인공연, 국악인 오정해, 토로트가수 박구윤, 박상철까지 다채롭게 준비하였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남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선선한 바람이 함께하는 공연을 관람하시며,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